베르나르베르베르....헉헉 이름도 참길다..^^;
이 작가님은 국내에서 상당히 유명하신분이죠
그의 프로필을 한번 볼까요?
[ P R O F I L E ]
이름: 베르나르베르베르
직업: 소설가
출생: 1961년 9월 (프랑스)
학력: 툴루즈제1대학교 법학 학사
데뷔: 소설 '개미'
수상: 1988년 뉴스기금 신인기자상
1990년 뮴 올해 최고의 기사 노미네이트
1990년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 저널리스트
베르나르님의 소설은 특히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죠 ㅎㅎ
그래서일까요?
그의 작품들 속에 한국과 관련된 인물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리고 한국역사까지도 등장하죠..
이번 베르나르님의 소설 '신'에서도 한국역사와 한국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것도 다 한국팬서비스 차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소설 '신'은 총 3부작으로 '타나토노트' '천사들의제국' '신' 까지 그 내용은 각기 다른 내용이지만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이 등장하기에 전 시리즈를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신의 전 시리즈는 보지못하고 읽었지만 내용이해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기 떄문입니다^^
소설 '신' 은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표현과 상상력의 틀을 깨뜨린 정말 재밌는 소설입니다.
단순히 소설로 치부하기에는 안에 든 내용속에 든, 유용한 지혜와 역사,철학등이 살아숨쉬고있습니다.
각 캐릭터마다 개성도 있으며, 이 책이 왜 10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인지는 책을 읽어보면 알수가있으실겁니다.
소설 '신'중에서 개인적으로 특히 와닿는 어록을 모아서 적어보겠습니다 ㅋ
* 사람들이 마조히즘을 추구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있다.
그중 하나는 고통을 느끼면 '정신'이 각성하기 떄문이다.
다시말해서 현재의 순간과 더욱 강하게 연결됨으로써, 더욱 강렬하게 사는것처럼 느껴지지.
*'오직 어둠속에서만 빛을 볼수있다'
오직 역경속에서만 사람의 가치와 미덕을 볼수있듯이...
* 인간들은 모든것에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 인간은 행복을 만들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불행을 줄이기 위해 애쓴다
그중 하나는 고통을 느끼면 '정신'이 각성하기 떄문이다.
다시말해서 현재의 순간과 더욱 강하게 연결됨으로써, 더욱 강렬하게 사는것처럼 느껴지지.
*'오직 어둠속에서만 빛을 볼수있다'
오직 역경속에서만 사람의 가치와 미덕을 볼수있듯이...
* 인간들은 모든것에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 인간은 행복을 만들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불행을 줄이기 위해 애쓴다
요새 날씨도 추운데, 소설 '신' 과 함께 '신'에 대한 비밀을 푸는 상상의 여행을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