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상징인 '독수리' 휘장을 찾기 위해 적진에 침투해서
가져오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초반에 주인공이 로마군의 새지휘관으로 등용되서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에 제일먼저 뛰어 드는 용맹함은
오랜만에 전율을 불러일으켰다.
적진에 제일 먼저 뛰어 들며, 퇴각할떄는 제일 뒤에서
부하들을 지켜줄수 있는 담력은, 멋있었다
로마 9군단 1대대의 백인대장이었던 아버지의 패전
을 기억하고 있던 주인공을 그떄 뺴앗겼던 휘장을 다시
되찾기 위해, 노예였지만, 동료가 된 아군 1명과 함께
휘장 탈취 작전을 훌륭하게 수행한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