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에 있는 한 '교도소'에는
수용인원이 2300여명이지만, 그것을 초과한 4800여명의
범죄자들이 생활하고있다.
이곳에서는 살아남기위해 '갱'에 가입을 해야한다.
그리고 이중에서는 '배움'에 뜻을 품은 죄수자들은
교도소내에 '대학'을 만들어 공부를 할수있는 권한을 주었다.
단, 이들은 대학수업을 듣기위해서는 '갱'들에게 맞설수밖에없다.
한명이 싸움에 휘말리면 같이 공격을 해야한다.,
그것이 이곳의 원칙이고 '룰'이다.
그렇게 오랜시간 그곳에서 '갱'과 '대학'사이를 오가며 학문에 정진한 이들은 나중에는 결국 '학사모'를 쓰고 졸업을 한다.
가르친 선생님도, 가족도 본인들도 모두 울었다..
그들은 이제 사회로 나가면 '정식학위'까지 받을수있다.
이 다큐를 보면서.. 이런 극한상황에서 조차도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보고 인간의 의지를 강하다는것을 느꼈다.
더불어 나도 더욱 학문에 박차를 가해야겠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