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한마디로 정말 재밌는 영화..
유쾌한 영화 라고 말할수있겠다..
줄거리는 주인공인 '사비에 ' 가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스페인의 한아파트에 입주 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그곳에는 '영국,독일,이탈리아.프랑스'등 유럽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모여서 서로 어울려 지내게 된다.
유럽의 그 미칠듯한 자유분방함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다고할까?
이 영화를 보면, 유럽으로 떠나고 싶어지고,교환학생이라는 것의
매력을 많이 느꼈다..
이 영화는 깔끔하고 유쾌하며, 나름 '철학'도 담겨있다.
주인공이 마지막에 선택하는 '길'이 매우 재밌었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