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노부나가...
그의 생애를 보면, 야망이 크며, 두뇌회전이 상당히 빠른
인물이었다.
폭풍우속에서 적이 공격하지 않으리라고 으레 판단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노부나가는 그떄를 이용한 기습공격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모두가 잠깐 멈출때, 더빨리를 외친 인물
질풍의 속도로 적을 제압해 나가며, 천하통일의 시초를 마련해
나가던 찰나, 그의 야망은 그의 부하 '아케치 미스히데'에
의해서 저지된다.
오다 노부나가가 귀여워했던 동생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노부나가의 책략의 조언을 했던 '히데요시' 등의 인연등,
정말 노부나가가 천하통일이 다 되어가던 시기에 너무 안타까웠다.
그의 성격이 불같은 면이 있었지만, 그것이 부하들에게
역효과를 불러일으켜서 반란을 도모하게 된것같다.
p.s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