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마인드맵' 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것이다.
그만큼 '마인드맵'의 영향은 엄청나다고 볼수있다.
그 '마인드맵'의 창시자인 '토니부잔'이 마인드맵을 활용한
공부기술을 알려준다.
사실 공부기술에 관한책은 꾀 많이 본편이지만, 거의 다 '한국식+일본식' 작가들의 지식이었고 미국식 게다가.. 그 마인드맵의 창시자가 썼다니까 호기심에 구입하게 된 도서이다.
이책은, '속독법+암기법+마인드맵' 방식을 짜집기 했다고볼수있다.
그래서 단점은 깊이가 없을수있다는점이다.
장점은 속독법,암기법,마인드맵의 핵심을 써놓았기에 세가지 다
맛을 볼수있다는점 이라고 볼수있다.
개인적으로... 속독법과 암기법,마인드맵을 알고있는상태로 봐서 그런지 그다지 새로운 내용은 없었다.
하지만, 마인드맵에 대해서는 거의 잊어버려서 쓰지 않고있었는데
이번에 핵심만 알려줘도 다시금 떠올라서 그부분은 상당히 유용했다.
마인드맵을 활용해서 낙제생이 하버드간 사례라던지,
책 한권은 한페이지로 압축시키는 놀라운 기술은 정말 대단한것같다.
이책을 읽고 '성공' 이라는 키워드로 마인드맵을 그려봤다.
마인드맵을 알게되면 사실 필기의 90%가 불필요하다는것을 꺠닫게 해준다.
인간의 뇌는 '방사형'으로 인식되서 마인드맵이 과학적이라는 주장을 하고있는데, 실제로 이렇게 필기하니까 복잡해보이지만
내용을 상당히 압축해서,
하나의 '키워드'만 봐도 전체이미지가 떠오를수있게끔 만든
'마인드맵'은 정말 유용하다
그리고, 이책의 최대단점을 언급하지 않을수가 없다.
바로 '편집이 좀 쓰레기 같다' 라는점이다.
책중간,중간에 잘못된 편집으로 인해 독자의 혼란을 부채질하게 만든점은 출판사에서 당장 개정해야될 부분이다
p.s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