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달리기의 제왕' 이라는 책에서 3부 9장, 10장, 11장을
단행본으로 묶은것이다.
'달리기의 제왕'이라는 책은 1220여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기에 읽기쉽지않다.
반면에 이책은 139페이지에 적은 분량으로 축소되었으며,
실질적으로 어떻게 훈련할수있는지에 대한 핵심만을 추출해냈다.
책의 단점은, 번역이 좀 딱딱하다는것..그리고 훈련스케쥴표가
좀더 쉽게 쓰여졌으면 좀더 좋았을것 이라는 아쉬운점이 있다.
p.s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