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마켓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 '마크 모비우스']
이머징마켓(신흥시장)에 대해 일찍부터 가치를 발견하고
투자를 해온 '마크 모비우스'의 인생얘기를 담아냈다.
마크 모비우스(Mark Mobius)는 1936년에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보스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경제학'과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마디로 '괴물'이다 ..ㅎ
그는 홍콩을 거점으로 컨설턴트와 애널리스트로 활약한뒤,
1987년부터 템플턴 이머징 마켓 펀드의 펀드 매니저로 취임했다.
신흥시장 투자의 일인자로서 발군의 운용실적을 자랑하며,
신흥시장 펀드의 운용실적은 20년간 3만 6,000퍼센트가넘는다..
현재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의 싱가포트 대표이며,
전 세계에 13개 현지 조사 사무소를 두고 연간 200일 이상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유망한 성장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있다.
이 책을 보면서, 참 '괴물'들은 많다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사람 또한, 매우 '강하다' 라고 생각했다..
도대체 이토록 '강한 괴물들'은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건가?
나도 '강한 괴물'이 되고싶어지게 만들어버렸다.
*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