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책 제목이 참 재밌다, '원숭이'도 이해한다니... 그정도로 쉽다는
건가?
읽고 난 느낌은,,, 과연 원숭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자본론'의
입문서로 이책이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수가있었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지식들이 이 책을 읽으며 한낱 수박 겉햟기 정도만 알고있었다는것을 깨닫게해준 책이다.
'자본주의'시스템을 알게되면, 인간이 원래부터 이기적이기보다는
'이기적'으로 길들여 질수밖에 없다는것과, 지난번에 읽었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의 충격적인 사건들에 대한
해답이 담겨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는 '필독서'에 가깝다고
할수있다.
*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