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인맥만들기]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 '나카무라 후미아키'이다.
그는 고등학교떄 담임선생님에게 일종의 '선택'을 강요받는다.
'취직이냐, 전문학교 진학이냐'
'세상에 대해서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고 장래를 결정하라고 하면 곤란하죠, 아무것도 정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어이가 없어하고 부모님을 화를 냈지만
나카무라는 '근성' 하나만은 죽여주는 인물인것같다.
그는 무일푼으로 도쿄로 상경해서, 오로지 '근성'과 '인맥'으로
엄청난재벌이 된 인물이다.
기차를 타고 가는도중에 '일부러' 발을 밟아서 인사를 건네면서
'인맥'으로 발전시키는 그의 기술을 참... 대단한것같다.
그는 야채가게-> 레스토랑 -> 웨딩업 등으로 사업을 넓혀가면서
인맥으로 '재벌'까지 된 그릇이 큰 남자이다.
이 책을 알게된것은, 우연히 읽게된 '리뷰'의 영향이 컷다.
제목이 별로 호감가지는 않았지만 좋은 리뷰를 봤었고, 그래서
읽게되었는데, 생각보다도 더 좋았다.
그가 진정한 '서비스맨'이며, 근성이 뭔지 아는 남자라는것을
이 책을 읽게되면 알게될것이다.
*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