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 제목이 '지혜의 기술'이다..
지혜를 어떻게 한권에 담을수있는지 별로 신용이 가지않아서 지나치려다가 이 책이 17세기에 쓰여졌다는 '사실'에 눈이 멈추었으며,
니체와 쇼펜하우어,나폴레온힐이 '추천'했기떄문에,
그리고 '군주론'과 더불어 '금서'까지 지정될정도면...구입을 안할수가 없게되었다
당대의 현자의 사상과 가치관.. 그의 지식을 흡수하기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결국 사게되었다.
읽어보니... 지혜의 기술이라기 보다는 제목을 바꾸어야 할듯싶다.
'처세의 기술' 로 바꾸는것이 좋을것같다..
아니, 야비의 기술로도 바꿔도 좋을정도이다.. 책내용이 다 옳은 내용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처세술의 교본이라고 불러도 될정도로 내용이 직설적이다.
*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