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닥터1~8권,
사이코닥터 카이쿄오스케1~4권
이 두 시리즈는 주인공 이름은 같지만, 다른 이야기이며 생긴것도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르다.
무엇보다 저번에 읽은 '어둠의 임상심리사' 에서 '심리학'에 대한 매우 지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는데,
이 분야에 공부를 시작하면서 또 구한 책이다.
특히, 이책은 만화책이지만 '심리학'적 설명이 잘표현되어있으며,
반전또한 적절히 추가하여 읽는내내 '추리' 를 하면서 결말을 예상하기 어려워진다.
마침내 결말에 도달해서 '환자'를 치료했을떄 묘한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사이코닥터는 절판된 책이라 구하기 어려웠다 ㅎㅎ
다소 오래된 책이지만 '심리학' 관련 만화가 많지 않는점에서 이책이 더욱 빛나는 이유이다.
게다가 만화를 보면서 여러가지 환자사례를 간접체험할수 있으며,
심리학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한번쯤 봐야할 만화책이다 ㅎㅎ
*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