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지훈
유명한 베스트셀러 '혼창통'의 저자이다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동대학원 경제학 석사
조선일보 경제부에서 15년간 근무,증권팀장역임,세계경제현장을 30회에 걸쳐 취재,2001년 4월부터 1년간 일본 게이오대학 방문 연구원으로도 있었다
목차:
1.아름다운돈
자유를 꿈꾼다
금융문맹에서 탈출하자
돈에 웃고 돈에 울고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돈은 스스로 벌어야
존경받는 부자가 되려면
2.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
부자는 큰 꿈을 꾸는 사람
돈벼락인가 날벼락인가
부자가 되는 지름길,집중력
부자들의 인간관계
실패속에서 배운다
부자들은 다르게 말한다
3. 열심히 일해서 재미있게 돈벌기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어떤 직업이 좋을까
월급쟁이라고 부자 못되나
4. 훌륭한 돈의 임자가 되자
빵이냐,다이아몬드냐
종자돈을 모아라
5. 돈쓰기와 돈나누기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라
신용은 필요하고도 무서운것
아름다운 돈나누기
읽으면 도움이 되는이야기
돈의 철학에 관한 토론회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의 독후감
청소년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경제용어 90
소감:
이 책은 10대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지만, 경제철학,마인드가 부족한 성인들이 봐도 좋다. 이 책의 내용의 거의 대부분을 알고있었지만 집에 쌓아두고 안읽은 책들이 너무 많았는데 이 책이 눈에 띄었고 단시간에 독파 할수있었다.
그만큼 책의 내용이 청소년을 위해 쓰여진 만큼 매우 쉽고,재미있게 술술 읽혔다.
[인상깊은 구절]
사람은 가난하든 부자든 자유로울 권리가있다.
그런데 돈이 많으면 훨씬 자유로워질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만은
부인할수 없는 일이다.
돈이 충분하지 않으면 돈을 위해 일할수 밖에 없지만,
돈이 많으면 일을 선택 할수있기 때문이지.
돈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하고,웃음을 잃어야만 한다면 얼마나 불행한 일이겠니?
레스터서로우 교수는 ,<지식의지배>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헀다.
'개인들의 사회적 서열을 매기는 중요한 척도였던 '부'는
시간이 흐르면서 개인의 가치를 재는 거의 유일한 척도가 되었다
다시말해서 돈을 얼마나 버는가 하는것이 자신의 능력을 남에게
입증하는 성적표 구실을 하게 됐다는것이지.
*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