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어린왕자를 본후에 봐서 그런지
두 작품이 본의 아니게 비교가 되었는데..
앨리스작품은 정말 어른들보다는 동심이 있는
아이가 봐야 더 이해될것같은 느낌이다.
어린왕자는 가끔 철학적인 관점이 보여지곤 하는데
앨리스는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판타지동화라서
부모님들이 아이들한테 읽어 줄떄 딱 좋은 그런 도서다.
앨리스를 읽었으니 속편 '거울나라의 앨리스'도 읽어봐야
완전한 앨리스를 읽었다고 할수있을것이다.
*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