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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a/주인장 이야기

고독한 전투

고독한 전투




 상에는 다양한 유형의 전투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고독한 전투' 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처절한 전투,치열한 전투 등 다양한 싸움,전쟁이 있지만.. '고독'한 싸움 혹은 전투는 흔하지가 않습니다.

혼자서 싸워야 할 때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 입니다.


물리적인 전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있어도 혼자서 싸워야 한다면 그 또한 고독한 전투가

될 수 있습니다.


고독한 전투는 사실 물리적으로 힘든것 보다 더 힘든것은 정신적 고통입니다.

적막감 속에서 일련의 적들을 맞이해야 하는 것은 무서운 일이며, 잠시간의 휴식조차 달콤하기는 커녕

너무 고통 스러울 수가 있기 떄문 입니다.


'눈물젖은 빵' 을 먹어 본 적이 있냐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그만큼 치열했던 과거가 있느냐 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돌이켜보건데 저도 손에 꼽을 만큼 적습니다. 


그리고 그떄의 싸움이 저를 가장 크게 성장 시켰으며, 그릇이 더욱 커진것은 확실 합니다.

세상은 급변하며, 갈수록 편하고 좋은것만 추구 합니다.


또한 쉽게,쉽게 가려고만 합니다. 즐길려고만 하고 그것이 재밌게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렇게 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위험할 수도, 고통스러울 수도 있는 선택

즉, 눈에 보이는 쉬운길을 굳이 제쳐두고 선택한 어렵고 힘든 일이 인생에 있어서 난이도 있는 문제를 푼 것

과 같이 보이지 않는 성장을 지속 시키며, 사람은 변하게 됩니다.


그것은 고독한 전투요, 그 자체가 바로 눈물젖은 빵 입니다.

이룬다는 것은 바로 그런것...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왜 그런 '고독한 전투를 계속 합니까?'


'모든 걸 바쳐도 아깝지 않는 꿈을 위해서 싸웁니다.'


꿈에서 조차 전투는 이어지는 것...식사를 할때도.. 잠시 쉴떄도 적은 계속 공격을 합니다.

계속 싸우십시오. 적에게 칼을 맞기도 하고 떄론 쓰러져도 좋습니다.

그러나 다시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다시 적을 맞이하십시오.


그렇게 비바람을 뚫고 적을 계속 베어 나가는 것.

고독한 전투는 그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