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고싶은 세상
세상을 잡는 하나의 방법은 바로 세상을 작게 만드는 것입니다.
작은 세상을 손에 넣은후에 조금씩 크기를 넓혀 나가야 합니다.
그것은 마치 홍길동이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기전에 우선 작은 소나무를 뛰어 넘는것 부터 훈련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저는 지금 공부하는데 있어서 재밌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화가 나기도 합니다.
시간은 짧은데 왜 아직도 이정도 수준밖에 올라오지를 못했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화가 납니다.
저는 우선 0 과 1로 이루어진 이곳에서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아니 될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잡고싶은 세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