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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0x0b 온라인마케팅

첫블로그 수입

 

 블로그도 수익이 정말 생기네요







블로그 시작한지 20여일 남짓되지만, 그동안 참 많은것을 배우는것 같습니다.
먼저, 블로그가 제 삶의 활력소가 될수있다는 사실과 블로그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입'도 생길수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첫 수익 만원...





사실 이 정도액수는 고수분들에 비해 적은 금액이지만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깜짝놀랐었습니다.

처음에 구글애드센스 설치하고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거기서 5달러정도
나오더군요 ㅎㄷㄷ;

그후에 제휴마케팅이라는것을 알게되어서 한번 시도해봤는데 올린 첫날 바로
고객한분이 물건을 사가셔서 커미션으로 7천4백원 받았습니다 >_<

이떄 솔직히 기분 엄청 좋았습니다 ㅎㅎㅎ

그전까지 블로그로 수익올리시는분들 보면 믿음이 잘안갔던게, 막상 제가 직접
겪어보지않고서는 못믿으니까 말이죠..

단 10원의 수익도 없었을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갑자기 시야가 넓어진느낌입니다.


 


 

 
공부의 필요성






이웃분들중에 몇백~천만원까지 버시는분들이 이제는 허구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는군요! ㅎㅎ

아마, 그렇게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기 까지 엄청난 시간과 노력투자를 했을거라고봅니다.
배워야 될게 너무 많군요.

게다가 방문자수도 앞으로 늘려가야할텐데 말이죠ㅋ
제일 많이 왔을떄가 6백명 좀 넘었을떄인데, 요새는 100명대 후반이네요 허헉 ;;

그래도 그 분들이 눈에 안보이지만...100명이라는 숫자가 장난도 아니고 말이죠 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ㅜ.ㅜ


 

 

 
막노동과 컴퓨터




개인적으로 돈때문에 남들보다 좀 힘들었습니다. 아직 20대 학생이지만,
친구들 학교 다닐떄 막노동과 공장, 심지어 '꽃게잡이' 배까지 탔었습니다 ...
그 세월이 2년가까이 되니 말이죠 ㅎㅎ

나이에 비해 나름 굴곡있는 인생이죠 ㅎㅎ
솔직히, 첫번쨰 이유는 '돈'떄문이었고요 두번쨰 이유는 '가치'였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 말도 있듯이 저는 '힘든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겨했습니다 >_<

그러면서 컴퓨터에 대해서 잘모르면 안되겠다 싶어서 조금씩 배워나갔습니다.
이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던것같습니다.

간혹, 어떤분들이 저를 블로그 초보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블로그는 올해 처음 시작한거 맞고요  지금이 20일차입니다.ㅋ

다만 그동안 책좀 읽고 컴퓨터 공부하면서 인풋이 되었다면
이제 그것이 '아웃풋'이 되면서 조금씩 빛을 발하는것같네요..



 

 
결국엔,
악(惡)기 이다.





결국엔 악(惡)기 인것같습니다...
음악의 악기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얼마나 지독하느냐, 그것을 말하는것입니다.

머니야님글을 읽어보았을때도 그렇게 쓰셨더군요 '지독한 사람들이 돈을번다'고...ㅎㅎㅎ
맞는 말인것같습니다.

그동안 삶의 방향을 잡기 어려웠지만, 이제 나름대로 준비가 갖춰졌고 부족한부분은 계속
공부하면서 지독하게 노력하는 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이글을 다시 읽었을떄 얼마나 어떻게 변해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정신적인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계속 되새기고
있습니다.


 
 

 시간싸움


전업블로거가 아니고
현재 공부하는것이 따로  있기떄문에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앞으로 제 인생이 달라질것같습니다.

블로그만 공부해도 빠듯한데 말이죠 ㅎㅎ
뭐 이런상황을 어쩌면 즐기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웃분들에게 댓글 다는것만 2~3시간씩 걸렸었는데 이제 방문자가
좀 줄더라도 자주 왕래하는 이웃말고는 정리가 필요한것같습니다.

대신에 좀더 효율적인 공부시간을 배치해서 더 양질의 포스팅이 될수있다면
장기적으로 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부하는거 끝날떄 까지만이라도 말이죠 ㅎㅎ
오늘도 이렇게 개인블로그 잡담을 하면서 포스팅 하나 날로 먹은것같군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