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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연구&개발

[파크야의 취미생활]1. 탄생


 얼마전에 도착한 재료들을 가지고 만든 작품입니다.
어렷을적에 제 취미가 조립이었습니다. 그래서 방과후 수업도 '프라모델 조립'등에 심취했었지요^^

어느덧, 전자기기 공부와 회로공부, 앞으로 해야할 AVR 공부등을 연계시켜서 실습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저질 중국산 인두기와 납땜판, 실납등을 사와서 중학교 기술시간 이후로 안했었던 '납떔작업'으로 다시 '감'을 되찾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위에 보시는 인두기는 정말 비추입니다.
납떔이 정말 잘 안됩니다.

꼭지점에서 납땜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것은 저 꼭지점에서 위로 조금 올라간 몸통부분에서
납떔이 되는 희한한(?) 현상 떄문에 초고도의 스킬로 납땜연습을 하게되었습니다 ㅡㅡ;


 
아무튼, 허접한 납떔연습이 잘(?) 마무리 되고, 어느덧 조금 더 고급과정으로 넘어갔습니다.
그것이 맨 첫번째 사진입니다 ㅎㅎ

'삐이이~ 라는 괴상한 소리와 함께 바퀴가 굴러가는 첫작품 입니다'

너무 허접해서 할말을 잃을정도네요 ^^;
하지만, 재미있게 즐겼고 앞으로 더 발전된 작품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