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트레이너형님 = 일명 '역트' 는 어머님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유튜브채널 '역시트레이너형님' 에서는 "20년간 엄마의 신용불량 빚 전부 갚아드렸습니다.ft첫(통장,카드,휴대폰)개설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역트는, 어머니 본인명의 통장과 카드, 그다음에 휴대폰을 20년만에 개통하로 가는길이라고 말했다.
역트의 어머니는 20대무렵에 신용에 대한 부분을 잘 알지못했을때, 타인에게 명의를 빌려줬고 그로인해 신용불량자로
살아왔다고 밝혔다.
역트는 "빚이 2~3천만원 있을것 같았는데 알아보니 빚이 120만원 이었다" 라며 집에 빨간딱지 붙고 돈 빼앗으로 올까봐
무서워서 아무것도 하지못했다" 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20만원 때문에 어머니가 경제활동을 전혀 하지 못했다" 라며 "어이가없다. 바로 해결하고 통장을 만들어 드렸다 매달 100만원씩 용돈도 드리겠다'고 밝혔다.
역트는 어머니와 함께 친구가 운영하는 휴대폰매장에 방문하여 마침내 어머니 명의의 휴대폰을 구매했다.
어머니는 자기명의로 된 휴대폰을 갖게되어 밝게 웃었다.
시청자들은 "금액이 크지 않아 다행이다" "역트형님 참 진국이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