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8 오후 7:02
-금감원, '내 계좌 한눈에' 계좌 당 평균 103만원 찾아가
- 365일 24시간 확인...간단한 인증
- 한 고객이 내 보험 조회 서비스를 통해 휴면 미청구 보험금을 찾고 있다 ® 소비자뉴스
(서울=소비자뉴스) 내 보험 조회 서비스 를 통해 휴면계좌 통합조회 에서 나온 보험금을 탔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사이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각 보험회사 온라인 청구시스템에 바로 접속 할 수 있도록 조취를 취했다.
이로서 주말과 휴일을 포함하여 매일 청구가 가능해 졌다. 또한 각 보험사의 온라인 청구 한도도 천만원 이상으로 확대 되었다.
그동안 홈페이지 접속 폭주로 인해 찾아가지 못한 대기자들이 많은데 이번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손쉽게 누구나 이용 가능한점이 인기가 폭발하고 있는 이유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작년말까지 내 보험 조회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찾아간 보험금 규모만 약 3조 125억원 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보험금 청구가 불편하거나 유선 상담을 통해 청구 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콜 백(Call Back)' 서비스도 추가 되었으므로 반드시 이용해 볼 것을 권한다.
내 보험 조회에서 숨은 보험금 을 찾았다면 보험사에 인터넷이나 전화로 청구하여 3영업일 이내에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내 보험 조회 와 휴면계좌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숨어있더 돈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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