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Her) :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지다.
이 영화에 나오는 인공지능 운영체제의 모습이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영화에서는 감정까지 갖고 있으면서 사랑을 느끼고 주인공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는 아직 까지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사례이지만
IBM의 왓슨 을 보면 이미 세계최대 퀴즈쇼에서 우승을 차지할정도 슈퍼컴퓨터의 인공지능
의 발전속도가 가히 무서울정도 입니다.
기반기술에서 IBM은 가히 무서울정도로 많은 연구를 하며 발전하고 있는 것이죠.
제가 IT쪽에 종사하고 있어서 그런지 기술적으로 충분히 구현 가능하다고 생각 되는 부분이고
저 주인공도 앞으로 많은 공대생(?)들의 모습이 될것도 같기에 , 또한 저도 충분히
저런 주인공의 심리가 이해가 되기에 많이 몰입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인지, 소통이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그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