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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a/주인장 이야기

사이트차단해제 우회방법

사이트차단해제 우회방법




 부의 인터넷 규제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얼토당토 않은 자유의 속박이 아닐까 싶습니다.

표현의 자유,정보의 평등화가 있어야지 정보에 대한 규제는 정보화 시대의 공산국가에 해당 하는

행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가령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것은 안보는게 더 나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강제적으로 규제 한다는 것도 좋은 대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영화 '브이포벤데타' 에서는 독제에 맞서 자유를 위해 싸우듯이 이 세계에서도 자유가 필요합니다.

최근 발생한 우리나라의 그루브샤크 의 접속차단은 많이 불공정 한 처사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물론, 그 실시간 음원사이트로 인해서 한국 가수들의 음원판매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그쪽 업계에 종사 하시는 분들에게는 밥줄이 좋겠지만, 지금 잠시 넓게 멀리 생각해 봅시다.


눈앞에 나무를 보지말고 잠깐 위로 올라가서 우리가 있는 숲을 보자구요.




규제만이 최선일까?



 자, 그러면 만약 한발양보해서 선정적인 내용과 잔인한 컨텐츠는 차라리 안보는게 나으니 규제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이번에 그루브샤크 는 음원사이트 일단 규제를 했습니다. 내막을 자세히 살펴보면 일부 음원사들이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접속을 막아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작권법은 저작권을 침해하는 복제물이 올라오면 해당 서비스에 

'게시자에게 경고' , '문제 게시물 삭제,전송중단' 에 대한 명령을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그루브샤크는 저작권법이 아니라는 것도 문제 이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에 관한

법률을 따랐죠.


이 법이 뭐냐면, 정통망법 44조 에서 '음란하거나 사행행위'를 하는 내용의 유통을 금지하는 조항 입니다.


이게 한국음원만 듣는 곳이 아닌 미국을 포함해 세계음악이 다 있는데 그러면 미국에서는 왜 규제를 

안하는 건가요?



무조건 차단하고 막고 규제하고 우리나라 바로 윗나라인 북한 이랑 하는 행위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는 좀더 크게 보고 법좀 뜯어 고칩시다.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가 더욱 많아지고 빨라지고 커질것입니다.

갈수록 인터넷 속도는 빨라지고 공유되며 그것이 하나의 문화이기 떄문 입니다.

언제까지 막을수 있을까요? 그때는 또 어떤 종류의 컨텐츠를 막을건가요?


막는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차라리 제2,제3의 그루브샤크 같은 사이트들이 등장할텐데

같이 갈수있는 길을 찾자는 것입니다.


소탐대실 이 떠오릅니다. 작은 밥줄에 연연하다가 나중에 들이닥칠 잠재적 피해

그것을 막는 것은 모두가 머리를 굴리는 일입니다.




크롬확장플로그인 'zenmata' 로 우회하기



1. 크롬에 저 막대부분 클릭

2. 도구 

3. 확장프로그램 클릭 




- 하단에 '더 많은 확장 프로그램 다운로드' 클릭 






- 왼쪽 검색창에 'zenmate' 라고 검색

- 저기 나온 ZenMate for Google Chrome 부분을 설치 하면 됩니다.




- 그루브샤크가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이트차단해제 우회방법 은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규제 방법 말구요. 제대로 된 판을 짜는 지혜를 발휘 하는 시장이 형성되기를, 그러한 

법적인, 경영,경제적인 문제들이 고려되었으면 좋겠습니다.